예언가 바바 반가 이야기

바바 반가는 사람을 보면 그들의 인생 전체가

그녀 앞에 영화같이 생생하게 펼쳐졌습니다

 

그녀는 주변의 모든 것이 발산하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고 여기엔 동물 주민과 식물，

허공 바위까지 포함됐습니다

 

바바 반가는 믿었습니다 『만물은 살아있고

「생명 없는 자연」은 없죠 만물은 하나의 높은

구조와 지성에 종속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것으로 밤에 조용해지면 나는 우주의

소리 역시 들어요 우주의 종소리가 매시간

어떻게 울리는지 듣고 모든 살아있는 것이

이 리듬을 반향하는 걸 듣죠

 

그래서 꽃들은 언제 활짝 필지 알고 또 닭도

절대 빠뜨리지 않고 시간 되면 우는 것입니다』

 

어느 날 바바 반가는 소련 지도자의 사망일을

예언했고 그것이 온 마을에 퍼져서 그녀는 곧

감옥에 갇혔다가 예언이 사실로 밝혀진 ６개월

후에 풀려났습니다

 

１９６７년 불가리아 정부는 바바 반가를 공식

정부 공무원으로 임명하며 그녀의 특별한 능력과

또한 그녀가 동포에게 베푼 엄청난 봉사를 인정했습니다

 

２０２１년１월３１일 우리의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께서 바바 반가의 예언을

언급하셨습니다

 

『오 바바 반가요 많은 예언이 정확했죠 사람들이

맞지 않았다고 말한 다른 것들은 천국이 중재해서

그런 거예요

 

모든 성현과 세상의 모든 선한 이들이 기도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것이 약화하고 소멸하였어요

 

그러니 신께서 우리 기도를 듣고 천국이 관여해

도와준 것에 늘 감사해야 해요』바바 반가의 예언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방출되는 시베리아의 동결 바이러스，

석유 생산의 종말과 태양 에너지로 전환， ２０２８년에

세계기아의 종식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예언에는 ２１００년，지구의 어두운 지역을

인공태양으로 밝히며 그 직후에 인간은 우수한 인공

육체를 가지며 사이보그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바 반가는 평생 놀라운 예언을 전하며 ５０７９년까지

이르는 예언을 남겼습니다

 

바바 반가는 우리 구원에서 핵심인 신에 대한 신앙과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상당히 강조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불이며 빛인 것을 알아요 신은 빛의

구체입니다 그분은 얼굴이나 특별한 형상이 없지요』

 

『근처에 교회가 없다면 하늘도 또한 교회입니다

하늘 아래로 가서 기도를 위해 마음을 열고 신께 감사하세요』

 

『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한번 흰옷을 입고 지구에 오시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어떤 이들은 마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느끼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 히말라야에서 새로운 메시아를 교육하고 있어요

그는 새로운 세기 중반에 오실 겁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해요 』

 

바바 반가는１９９６년 ８월１１일 사망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그녀는 세상에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서로 미워하지 마세요 모두가 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