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고,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결코 만족 하지 못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하나는 비교하는 심리 때문이다.
누군가와 비교하는 순간, 사람은 항상
불만족과 상대적 빈곤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가져도 가져도.. 나보다 더
많은 사람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또 하나는 불안 심리 때문이다.
'지금 많이 모아두지 않으면 언제 다
없어질지 몰라..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지도 몰라..
'도대체 얼마나 큰 산을 쌓아야
안심할 수 있을까?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과
무조건 불안 때문에 챙기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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