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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명상을 잘하는 6가지 방법

by 법천선생 2024. 3. 7.

명상을 잘하는 6가지 방법

첫 번째, 자신만의 명상 방법을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 생김새와 성격, 사고방식, 취미가

다르듯이 각자의 명상 방법은 제각각인 것이다.

 

아침형 인간처럼 새벽 5시에 일어나 명상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늦은 밤 한두 시에 집중이 잘되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시간과 장소 그리고 여러 방법을 찾아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명상법을 찾아야 한다.

 

둘째, 자신만의 명상전략을 세워야 하는 법이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명상이 가장 잘 되는데

잠을 자게 되니, 두뇌가 휴식을 취하고 업장이 다

씻겨서 명상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는 것이다.

 

잠들기 전에는 명상에 집중하면서 잠속으로

들어가는 훈련을 반드시 하여 잠을 자면서도

명상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셋째, 명상은 결국 집중력 훈련인 것이다.

명상은 결국 삼매를 위한 것이니, 사람의 뇌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이

30분 동안 집중하고 휴식하는 방식으로 명상한다.

 

정돈되고 조용한 환경에서 명상해야 하니

정리정돈은 꼭 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명상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인 것이다.

명상은 무언가를 외우고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두 다 잊어버리도록 하는 것이기에

그러한 사실이 잠재의식 속까지 침투되도록 계속

이완하고 망각하며 트랜스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반드시 습관화 해야만 하는 것이다.

 

다섯째, 명상 내용을 항상 점검하고 분석해야 한다.

다양하고 많은 그리고 어려운 주제의 명상을

한 번에 하고자 하면 시작하기도 전에 제풀에 지친다.

 

때문에 내가 공부하고자 하는 명상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나는 누구인지, 왜 명상을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이 보는 입장에서 제대로 냉정하게 분석해 본다.

 

여섯째, 명상은 결국 삼매인 것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 방법을 써가며 명상하는 이유는 결국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 잊고 삼매에 드는 것이다.

 

자신만의 명상 루틴과 정리노트를 만들어 반복해 노력한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명상을 아주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삼매에 드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