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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깨닫지 못한 마음에서...

by 법천선생 2024. 3. 14.

나의 깨닫지 못한 가련한 마음은
강력한 환상의 세계가 마음을 빼앗기어
현상에 폭 빠지게하는 도사와도 같다.

그러니 그러한 집착에서 멀어지려면
강력한 영적 에너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한 에너지가 나의 마음을 꼼짝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통제하여
진리의 세계와 교통하여 사탄의 마음이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하지 않는 한,
진정한 삼매에 들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니 명상할 때만이 그러한 것이

아니고, 평상시 항상 지혜안에 집중하여
그저 마음을 그곳에 두기만 하여도
의도기도이므로 자연스럽게 영적인 빛이

모이고 기가 모이고 에너지가 모인다.

그뿐인 것이고 더 이상 따지거나 묻거나

할 필요도 없는 것이 진정한 공부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이 하나도 없다.

빛을 모으고, 에너지를 모으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삼매에 들고 빛을 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진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기적이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매일 영적인 기적이 일어나길 꿈꾸고

그저 그저 지혜안에 집중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