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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우주초염력을 개발한 사람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4. 3. 19.

일본의 이시히라는 사람은 우리네 삶에

많은 일깨움을 준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중학교 졸업이 전부인 
배운 것도 별로 없는 기차 역원일 뿐이었는데,

 

부모님들이 다 돌아 가시고 세상에 살아있는

누나와 몇 안되는 친척들의 작은 보살핌을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눈물을 자주 흘리면서

고맙게 그분들의 호의를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또한 어릴 적 그가 자란 집 바로 옆에 있는 절의

게시판에 게시된 불교 경전의 말씀 중애서
'그저 알 수 없는 고마움에 눈물만이 한없이

흐르네'라는 대목에 크게 감동을 받아 항상

조금만 감사해도 눈물을 많이 흘렀다는 회상했다.

 

그러한 지극히 평범한 역무원의 삶을 살던 그가

오십세 무렵에 하루는 온천에서 목욕을 하던 중,


크나큰 에너지의 흐름이 백회를 통해 전신을

관통하며 지나가면서 큰 신통력이 생겼다는 것,

 

그것은 그가 의식을 집중하면서 어떠한 일이라도
기원을 하면 이루어지는 그런 신통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일본사람들의 특유의 상술로 그 힘을

녹음테이프에 녹음을 하여 판매를 하기도 하고,

 

농사짓는 농부들에게도 그 힘을 나무어 주어

대풍이 들게도 했으며, 어부들이 고기가 많이

잡히게 해달라는 어민들의 부탁을 받아 기도했더니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등 많고 많은 기적과도 같은

일들을 체험하고 또한 그 힘을 녹음한 테이프를

듣고 그와 같이 기원한 사람들의 기도도 이루어

졌다고 한다.

 

저는 그의 신통력을 부러워 하거나 그걸 자랑하고자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고, 단지 그의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뿐이다.

 

매사에 감사한다면 그 어떤 일이라도 잘 될 것이니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신통력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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