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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실제로 방광하는 사람의 모습

by 법천선생 2024. 3. 23.
실제로 방광하는 사람의 모습

바가바드 기타의 제11장에는 왕자 아르쥬나의

깨달은 체험이 참으로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그는 지상의 실상을 상징하는 크리슈나 신의

실체인 빛나는 장관의 환상을 보고 압도되었다.

 

아르쥬나는 신을 "사방으로 불타오르며....

덩어리 전체가 햇빛처럼 밝게 빛나는 발광체"

로서 경험했다

 

인도의 고피 크리슈나는 이 현상을 이렇게

묘사했다.


"내가 정신적인 눈을 나 자신에게 돌릴 때마다

내 머리의 안팎에서 정하게 진동하는 상태로

밝게 빛나는 자성불 상태를 항상 지각했다.

 

이것은 극도로 묘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물질이 등뼈를 통해 솟아 올라 고속으로

분출되어 두개골에 퍼지면서 형언할 수 없는

빛으로 두개골을 가득 채우고 둘러싸는 것 같다."


스와미 묵타난다도 비슷한 현상을 묘사했다.


"나는 주위를 모두 둘러보았다. 거대한 큰 불길이

사방으로 맹위를 떨치면서 우주 전체를 불태우고

있었다......나는 내 머리 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것을 보았고 두려움을 느꼈다."


최고 수준의 신비적인 발현이 보통 방광 혹은

"빛남"으로 언급되는 것은 전혀 우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