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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스승님이 내 병을 치료하시다!

by 법천선생 2024. 3. 23.

나는 스승님이 언제 어디서나 나를

돌봐주고 계신다는 걸 알았다.

 

집에 돌아온 후에 내 건강이 좋아질 뿐

아니라, 명상의 체험도 더 좋아졌다.

 

밤에 잠자는 동안, 나는 누군가가 내게

약을 주고 주사나 산소를 공급하여

치료를 하는 꿈을 자주 꾸었다.

 

한번은 내가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는

있었지만, 정신은 깨어 있을 때였다.

 

그때 나는 내 앞에 하얀 별을 보았다.

그 별은 아주 밝은 하얀 빛을 내고 있었다.

산꼭대기에 한 도인이 앉아 내게 웃고 있었다.

 

그 이후로 며칠동안 내가 명상할 때마다

스승님은 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데리고 가서

내 병을 치료해 주시고 진리를 전해주셨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영원한 해탈을 구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공덕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스승님은 “이 세상 어느 것에도 집착해서는

안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너의 관심을 내면으로

집중해서 내면으로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화신 스승님께서 나를 어루만지실 때 마치

스승님 손가락이 갑자기 번개처럼 내 머리

속으로 들어가 내 몸을 통과해서 손과 발의

중심에 까지 닿는 것처럼 느꼈다.

 

그러나 그 즉시 나는 완전한 건강상태가 된 것을

느꼈다.

 

스승님, 제가 입문하지 않았고 우리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저는 다행스럽게도 무소부재하신 부처님에게서

가장 위대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스승님의 불보살 사랑으로 제 육체와 영적인

질병은 치료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눈물을 감추며 제 마음 깊숙히 “사랑하는 어머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스승님의 가없는

사랑과 축복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 뉴스잡지 31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