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승님이 언제 어디서나 나를
돌봐주고 계신다는 걸 알았다.
집에 돌아온 후에 내 건강이 좋아질 뿐
아니라, 명상의 체험도 더 좋아졌다.
밤에 잠자는 동안, 나는 누군가가 내게
약을 주고 주사나 산소를 공급하여
치료를 하는 꿈을 자주 꾸었다.
한번은 내가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는
있었지만, 정신은 깨어 있을 때였다.
그때 나는 내 앞에 하얀 별을 보았다.
그 별은 아주 밝은 하얀 빛을 내고 있었다.
산꼭대기에 한 도인이 앉아 내게 웃고 있었다.
그 이후로 며칠동안 내가 명상할 때마다
스승님은 나를 더 높은 수준으로 데리고 가서
내 병을 치료해 주시고 진리를 전해주셨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영원한 해탈을 구하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공덕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스승님은 “이 세상 어느 것에도 집착해서는
안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너의 관심을 내면으로
집중해서 내면으로 자신을 수양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화신 스승님께서 나를 어루만지실 때 마치
스승님 손가락이 갑자기 번개처럼 내 머리
속으로 들어가 내 몸을 통과해서 손과 발의
중심에 까지 닿는 것처럼 느꼈다.
그러나 그 즉시 나는 완전한 건강상태가 된 것을
느꼈다.
스승님, 제가 입문하지 않았고 우리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저는 다행스럽게도 무소부재하신 부처님에게서
가장 위대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스승님의 불보살 사랑으로 제 육체와 영적인
질병은 치료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이루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눈물을 감추며 제 마음 깊숙히 “사랑하는 어머니,
고맙습니다.”라고 말할 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스승님의 가없는
사랑과 축복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 뉴스잡지 31호에서-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사랑에 안겨... (0) | 2024.03.23 |
---|---|
영적인 여행을 하다! (0) | 2024.03.23 |
일상(日常)의 기적(奇跡) ㅡ 박완서 (1) | 2024.03.23 |
실제로 방광하는 사람의 모습 (0) | 2024.03.23 |
명상 하지 않은 후회, 예화 (0)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