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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삶은 마늘 효과, 대박!

by 법천선생 2024. 3. 28.

"마늘 만큼 좋은 식품도 없습니다"

마늘을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로

증가한답니다.

 

마늘은 한국인의 주식이다. 

전세계 각 나라 국민은 마늘을 즐겨 먹는다.

 

그러나 한국인 만큼 즐기지는 않는다.

런데 이 좋은 마늘을 먹는 방법에

따라서 약효가 다르다고 한다.

마늘성분을 100%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방법 1

삶아 먹으면 항암효과가 3배나 증가한다고 한다

러나 국거리에서 넣어서 삶아 먹어도

좋지만 마늘 성분이 우러난 국물까지 모두

먹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 방법 2

깐 토종 마늘을 밥 지을 때 밥솥에 쌀(잡곡)과

함께 넣어서 마늘밥을 해서 먹는 방법이다.

 

밥솥에 먼저 쌀을 넣어 밥물을 잘 섞어서 

먹으면 향도 좋고 입에서 마늘 냄새도 없다.

 

더 건강해지고 싶으면 밥 지을 때, 마늘 뿐만

아니라 우엉, 당근, 건 표고버섯, 건무청, 말린무

등을 첨가하면 암 뿐만 아니라 아토피, 치매,

순환기장애 등에도 좋다.

 

◈ S-알리-시스텐인 성분 많아져 마늘은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一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 특히 마늘 속 'S-알리-시스테인성분은

알리신과 알린 같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해 항암효과가 크다.

 

최근엔 혈중 지질농도와 고혈압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이런 가운데 마늘 속 S-알리-시테인이 삶을 때

더욱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은 

생마늘의 조리방법에 따라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했다.

 

 

▶ 연구팀은 생마늘 100g 을, 끓는 물(100도)에

1분, 3분, 5분간 데치고 끓는 물(100도)에

15분, 30분 60분간 삶고 전자레인지(700w)로

1분, 2분, 3분간 익힌후S-알리-시스테인 성분

함량을 비교했다.

 

▶ 그 결과 삶을 때 S -알리-시스테인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 -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았을 때는 끓은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로, 9,16mg/g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마늘(2,77mg/g)의 4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 다음으로 30분 삶았을 때 4,92mg/g, 15분

삶았을 때 3,5mg/g으로 나타났다.

 

반면 데치고 전자레인지로 돌렸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줄거나 거의 변화가 없었다.

 

☞ 2분간 데쳤을 땐 S-알리-시스텐인 성분이

1,85mg/g으로 감소했다

 

.◈ 황인국 연구원은 "마늘은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 S-알리-시스텐인 성분 함량이 달라진다"며

 

◈ "국이나 찌개, 반찬을 만들 땐 처음 조리부터 

마늘을 넣는 것이 S -알리-시스텐인 성분을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