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선이 처음 의학적으로 활용될 당시
사람의 심장을 찍어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던 의사가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 졌다고 합니다.
이야기인 즉은 우연한 기회에 중장거리를
잘 하는 선수의 가슴사진을 찍어보니까
심장이 보통사람에 비해 너무나 큰 것에
놀라 심장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중장거리운동을 하는
다른 선수들의 가슴을 찍어서 비교해본 바
운동을 한 사람의 심장은 보통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큰(최고 2.5배) 용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심장을 '스포츠 심장'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보통 사람의 심장이
1,500CC라면 운동을 한 선수의 심장은
4,000CC자동차와 같이 힘차고 편안하며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중국 속담에 '집안이 가난하면 공부를
열심히 하여 가문을 부흥시켜야 하며
집안이 부유하다면 예체능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집안이 넉넉하면 예체능 쪽의
공부를 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법천건강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의 골격을 크게 키우는 방법 (0) | 2024.04.17 |
---|---|
건강에 좋은 조깅 이야기 (0) | 2024.04.17 |
이버멕틴 사용법 (1) | 2024.03.31 |
삶은 마늘 효과, 대박! (0) | 2024.03.28 |
`근감소증`, 예방하기 위한 단 하나의 실천은? (0)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