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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스포츠 심장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4. 4. 17.

X-선이 처음 의학적으로 활용될 당시

사람의 심장을 찍어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던 의사가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 졌다고 합니다.

 

이야기인 즉은 우연한 기회에 중장거리를

잘 하는 선수의 가슴사진을 찍어보니까

심장이 보통사람에 비해 너무나 큰 것에

놀라 심장병에 걸린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중장거리운동을 하는

다른 선수들의 가슴을 찍어서 비교해본 바

운동을 한 사람의 심장은 보통 사람들보다는

훨씬 더 큰(최고 2.5배) 용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심장을 '스포츠 심장'이라고

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보통 사람의 심장이

1,500CC라면 운동을 한 선수의 심장은

4,000CC자동차와 같이 힘차고 편안하며

건강하다는 말입니다.

 

중국 속담에 '집안이 가난하면 공부를

열심히 하여 가문을 부흥시켜야 하며

집안이 부유하다면 예체능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집안이 넉넉하면 예체능 쪽의

공부를 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