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화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면서 극도의 피로감을
느낀 엄마 안젤라는잠시 갓길에 차를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12m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큰 사고를 당했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안젤라의 5살 된 딸 렉시는 동생 피터의
울음소리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주변을 살펴 본 렉시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엄마와 서럽게 울고 있는 생후 4개월된
어린 남동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엄마와 남동생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렉시는 안전벨트를 풀고 사고가 난 차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12m의 높은 경사를 맨발로 겨우
기어올랐습니다.
고속도로 위로 올라간 렉시는 지나가는
운전자들에게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한 운전자가 렉시를 발견했고 렉시의 가족은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가족은 무사히 치료를 받았고
위급한 상황에서 가족들을 구해낸 렉시는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습니다.
엄마 안젤라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우리 렉시가 4살이 되었을 때 언제 겪을지
모를 응급상황과 도움 요청하는 방법을
교육해준 적이 있었어요.
"가르쳐 준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행동한 딸이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똑부러진 딸아이를 둔 덕분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네요 .
어릴 때 부터 안전의 대한 그리고 응급상황에
대한 교육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출처] 엄마를 살린 4살 소녀의 감동 이야기 / 실화|작성자 푸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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