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법이라서
성공한 사람은 위기에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다.
평소 표정이 밝고 잘 웃는 보험설계사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이상 높은 실적을
올린다는 연구 결과 보고서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표정이 밝은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
세계적인 설교가였던 스펄전 목사가
어느 대학에서 `설교자의 표정'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있었다.
스펄전은 설교할 때 처한 상황에 걸맞은
표정을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국에 관한 설교를 할 때 약간 위쪽을
쳐다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면
청중에게 내용이 잘 전달될 것이다”
스펄전은 설교자의 표정이 내용 전달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처음부터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도전적인 자세로 강의를 듣고 있었다.
그 학생은 스펄전을 향해 불쑥 질문을 던졌다.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할 때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합니까?”
학생들은 호기심에 가득 찬 표정으로 스펄전의
대답을 기다렸다.
그러자 스펄전이 인상을 쓰며 질문을 던진
학생을 바라보며 말했다.
“평소의 자네 표정으로 지옥을 설명하면
가장 잘 어울릴 걸세”
'신나는 감사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가 이중섭의 꽃 이야기 (0) | 2024.04.04 |
---|---|
꽃밭을 만들었더니.... (0) | 2024.04.04 |
감동실화, 엄마를 살린 어린 딸 이야기 (1) | 2024.04.01 |
운명을 바꾼 따듯한 말 한 마디 (0) | 2024.04.01 |
감사하는 마음을 훈련하자! (1) | 202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