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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제대로 된 원을 세워서 염불, 명상을 해야 한다!

by 법천선생 2024. 4. 13.

임사체험자들, 쉽게 말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난 사람들의 수많은 증언에

따르면, 사람이 죽게 되어 영혼이 몸에서

빠져 나간 상태인 영가의 처지가 되면,

 

그 즉시 몸속에 살아 있을 때의 똑똑함

보다 9배가 더 똑똑해 진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도 그걸 증명하여 말하기를, 

사람이 영혼의 상태일 때는 전지전능한

상태인 것은 분명한 일이리는 것이다.

 

하지지만, 일단 육신인 몸속으로 들어와

이목구비로 사물을 듣고 보며 생각 속에

뭍히게 되어 버리게 되면, 전혀 달라진다.

 

그것은 마치 비오는 날 유리창의 빗물이

주룩주룩 내려서 밖에 잘 안 내다 보이는

것과 같이 아주 어리석고 한정적이 되어

져 버린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염불을 해야 하는 진정한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

 

만약, 오직 극락왕생만을 위하여 염불한다면

전지전능하신 부처님께서 그리하도록 할 것다.

 

부처님은 오직 본인이 구하는대로만 주신다는

것이 진정으로 사실이니, 무엇을 어떻게 바르게

구하느냐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인 것이다.

 

보편적으로 불교학자들의 경전을 통한 조사

연구에 의하게 되면, 물론 실제로는 추산에

불과한 이야기이긴 하겠지만,

 

보편적인 사람들의 아이큐가 평균 100 인데,

여러 가지 경전들을 종합하여 평가해 보게 되면,

 

부처님의 아이큐는 무려 2만이나 된다고 하니,

아이큐 100짜리가 제멋대로 자기 입장에서만

무엇을 구한다고 하는 기도를 하는 것 그 자체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일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속에서 기도를 할 때 아무렇게나

떠들면서 여러 말도 기도하는 중언부언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무조건 부처님께 감사하고 믿는 것,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열심히 성심껏 부르고

만족한 감사함 속에서 부처님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옳은 것인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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