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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진정한 명상을 하자!

by 법천선생 2024. 4. 29.

그대가 인생을 살면서 언젠가 이 세상의

환상과도 같은 허망한 가식, 환영의 허무에

지쳐 삶에 대한 회의와 싫증을 느끼게 되면,

그때 내면으로 굳게 굳게 다짐하게 된다.

 

얼마나 오랫동안 앉아서 명상하든지와는

별로 상관없이 성심으로 신과 함께 있으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명상인 것이다.

 

그때 그대는 마음이 몹시 편안해진 상태에서

전심을 기울여 명상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가 발견하게 되고 명상이 아주 잘된다.

 

그전에 그렇게 명상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대가 비록 헌신적이 되려고는 많은

노력을 다 하려고 하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그냥 무의미한 헛된 노력에 그쳤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