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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염불 하면 몸속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

by 법천선생 2024. 4. 30.

우선 마음이 펴안하게 안정되고 호흡이

안정되어 마음에 평정을 느끼게 되기에

몸과 마음이 맑고 개끗하여 진다.

 

생각이 평상시와는 다른 상태에 이르게 되며

뇌파는 베타파에서 알파파나 그 이하로 조정된다.

 

두뇌 속에서는 3가지 이상의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는 데, 엔돌핀, 세라토닌, 도파민 등과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여러 호르몬들이다.

 

엠돌핀을 자세히 조사해보면 우리가 아는 것

보다는 훨씬 더 강력한 작용을 하는 신비의

호르몬으로 엔돌핀이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고

번데기가 나비가 되게 하는 작용을 하는 신비한

호르몬이다.

 

그러나 종종 기적과 같이 하룻 밤 만에

죽을 병에 걸린 사람이 말끔히 치료되는

기적과 같은 일들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요즘 들어 발견된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은

엠돌핀보다 무려 4,000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바로 그것의 놀라운 작용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 호르몬이 분비되려면 적당한 두뇌 속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는 데,

 

즐거운 생각과 크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선

엠돌핀이 분비되고 그것이 더욱 발전되어

큰 감동이 느껴질 때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때의 증상으로는

이유없이 기쁨의 눈물이 마구 쏟아진다든지,

 

입안에서 달콤한 침이 샘 솟듯 솟아난다든지,

너무나 좋아 덩실덩실 신나게 춤을 춘다든지,

기쁨의 비명을 지른다든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면 신체는 크게 활발해져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변하며 몸 속의 질병이 말끔히 치료되며

흡사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가지게 된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질병을 고치지 못하고

기적의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걸까?

 

그것은 생각하는 방법의 수준 차이로 말미암는다.

즉 매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같은 일이라도 매우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고

불평불만 속에서 마지 못해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훈련하여 쌓아야 하는 공덕은

바로 작은 일이라도 크게 부풀려 감사해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책 속에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구는 둥글고 자전과 공전을 하듯 원래부터 있었던

진리일뿐이다.

 

감사함을 자주 많이 훈련하면 아주 작은 일에라도

감사의 눈물이 하염없이 펑펑 쏟아지는 경지가 온다.

 

그때 가서 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가를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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