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심리전
겁쟁이는 미인도 황금도 승리도
얻지 못한다.
상대가 비록 개미처럼 보이더라도
코끼리처럼 보라(네덜란드 속담)
처음부터 상대를 만만하게 보게 되면
나중에 마음을 바꾸기 매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은 기본에 충실하기 보다는
게임에서 이기려고만 한다.
이것은 걸음마도 배우지 않은 아기가
달리려하는 행위처럼 참으로 멍청한 짓이다.
테니스의 목적은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샷이 아니라 미스를 착실하게 줄이는데
두어야한다
가트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 집중력이
떨어질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
관중의 응원이 너무 심할 때에는 심판과
관중을 향하여 자제를 요청하라.
상대가 아웃 세입을 우기면 신경도 쓰지
않는 양하라.
계속되면 우기면 강하게 어필하라.
심판이나 응원단, 시합 외적 요소로 인하여
흔들리지 말라.
경기에 이기고 있을수록 투구의 끈을 바짝 메도록 하라.
기분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결국 경기에 이긴다.
경기가 잘 안 풀릴 때에는 부분적인 것보다 전체적으로 생각하라.
만약 지고 있다면 상대의 상승세를 늦추기 위하여 신발 끈을 다시
맨다든지 공을 멀리 주우러 간다든지 시간을 끌라.
이기고 있는 경기라면 경기 방식을 바꾸지 말라.
팽팽한 경기와 지고 있을 때, 이기고 있을 때의
경기운영방법을 미리 상상 훈련하도록 하라.
지금하고 있는 이 경기에 일생 중에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라.
이겼을 때보다 졌을 때 더 많은 것을 배우니, 패배의 교훈을 상기하라.
긴장하지 않는 방법은 늘 감사하며 기분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내가 힘들다면 상대는 더욱 더 힘들다.
경기전날 너무 많은 수면은 경기감각을 떨어트린다.
혼자서 스윙연습을 많이 한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능숙해진다
슬럼프는 실력이 늘 징조이다. 그러므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커트 끊어지는 것, 관중의 응원 등 매사에 구애받지 않는다.
파워샷 보다는 일관된 샷이 더욱 유용함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연습은 시합처럼 게임은 연습처럼 하라. 실수는 잊어버리고
다음 포인트에 집중하라.
공을 몇 번 튀기든지, 눈을 감았다 뜨던지 등 루틴을 잘 활용하라.
파트너와 상대방이 보도록 일부러라도 말을 많이 하라.
파트너를 칭찬하고 실수는 탓하지 않는다. 두 사람이 자주 파이팅을 외쳐라
공을 주우러 멀리 갈 때에는 파트너와 함께 가라. 늘 파트너를
격려하고 칭찬하라. 파트너가 에러를 하더라도 어깨를 툭 치면서 "화이팅!!" 하라.
가장 좋은 스윙은 생각이 가장 적을 때 할 수 있다.
테니스의 실력의 20%는 기술적인 요소이고,
나머지 80%는 공을 어떻게 칠까 하는 코스의 선택이다.
여러 가지 패배 요인 중에서 최악은 긴장하는 것이다.
게임에 들어가서 긴장하는 겁쟁이는 미인도 황금도 승리도 얻지 못한다.
테니스는 마치 사랑을 하는 것과 같아서 진지하게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하지만, 진지하게 하면 마음에 상처가 된다.
테니스를 오래 친 사람일수록 사람들에게 이렇게 어드바이스 한다.
'사람들에게 어드바이스 해서는 안된다'고 말이다.
공을 칠 때 앞의 가까운 목표지점을 정하여 공을 쳐라!
예를 들면 네트 바로 앞쪽으로 공을 친다고 생각하라!
1. 가장 단순한 샷을 할 것
2. 가장 확률이 높은 샷을 할 것
3. 해본 적이 없는 샷은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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