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면 하늘도 돕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말이 있다.
즉 열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는 아주 좋은 적극적인 성공 명언이다.

 

재능이나 지식은 남에게 뒤떨어져도 좋다.
그러나 열성만은 남에게 뒤져서는 안된다.

추진력이 클수록 목표를 향하여 그만큼

힘차게, 빠른 속력으로 달릴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성공에 있어 열성은 엔진이다.
열성이야말로 모든 일을 성취하는 제일의

요체인 것이니, 열정을 불타오르게 한다.

필자가 세계적인 테니스 코치인 미국의

폴로리다주에 있는 딕볼리테리 테니스

아카데미의 딕 볼리테리 씨에게서 기술과는

별로 상관없는 열정을 전수 받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때 그 강습회에 참석한 사람들,

국가대표 코치, 실업팀 감독 대학팀 감독 등은

모두 다 기술을 전수해 주기만을 원했었다.

 

그러나 딕 씨는 기술에 대하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오직 선수를 지도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본인이 생각하는 열정만을

몸소 늙은 나이에도 직접 보여 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유일무이하게 참가한 사람들 중에서

오직 필자만이 그분의 열정을 전수 받게 된 것,

 

그 결과, 그러한 열정을 현장에 투입하여 몇몇

가장 유명한 선수를 키워 내는 계기가 되었다.

 

명상도 마찬가지여서 오직 신실한 열정만을

강력하게 키운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