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명상에 임하는 태도

by 법천선생 2024. 5. 21.

목숨을 버릴 각오로 최선을 다하여

싸우게 되면, 오히려 살 수가 있고 

살아 돌아갈 요행을 바라거나 도망갈

궁리를 하게 되면 반드시 죽게 된다.

 

명상도 같은 것이니, 죽을 각오로

집중해야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지,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이 세상에는

전혀 없음을 알아야 한다.  

 

먹어야만 살 수 있다. 아무리 밥이 많아도

먹지 않으면 죽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먹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명상을 해야만

진정한 깨달음, 진정한 삶을 얻어 영원히

살 수 있는 법이다.  

 

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그 절반은

내가 배우는 것이 된다.

 

그러니 다른 사람에게 이로운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라.

 

사람이 쓸데없는 욕심을 내려 놓고

진심으로 버려버리면 몸도 편안하고

마음도 아주 상쾌하여 진정한 행복을 안다.

 

산적을 멸하기는 쉬워도 심중의

적을 멸하기는 어렵다.

 

나의 성격, 나의 습관, 나의 현재의

위치는 과거 나의 행위의 결과이다.

 

항상 무엇인가를 듣고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