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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스승에게만 헌신적으로 잘하려는 사람

by 법천선생 2024. 5. 22.

나의 제자들은 나에 대한 지나친 사랑과

관심으로 나를 질리게 하면서도 주위에

있는 형제자매들은 보살피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들이 바로 스승인 것입니다.

버려두거나 보살피지 않았던 그가 나입니다.

 

나는 그 사람의 감정을 그와 같이 느낍니다.

여러분은 느끼지 못한다 해도 나는 느낍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들을 보살피지 않는다면

그것은 나를 괴롭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것을 알고 그로 인해 괴로울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