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키나(좌), 파올리니(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24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흥미로운
매치업이 성사됐다.
184cm로 여자 현역 선수 중 손꼽히는 장신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4위)와 163cm로
손꼽히는 단신,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 15위)가
만났다.
둘은 3일 진행된 여자단식 4회전(16강) 경기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길목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돌풍의 자스민 파올리니(15위·이탈리아)가 2022년
윔블던 우승자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를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키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4억원) 여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파올리니는 5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리바키나와
2시간 3분의 풀세트 승부를 펼친 끝에 2-1(6-2 4-6 6-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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