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상황에서의 명상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은 다양한 상황에서 가능합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내면으로 들어가 

참된 정신을 묵묵히 찾을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통근 버스에서, 직장에서, 

혹은 다른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가능합니다.

자신이란 것은 육체나 마음, 자신이 하는 일,

 배우는 것들, 주입되거나 세뇌된 정보와 

같지 않습니다.

 

 이는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이지만, 많은 

동료 수행자들이 이를 분명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나'나 '아무개' 또는 다른 이름

으로 부르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해는 우리가 그런 식으로 자아를 

이해한다면 존재는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