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욱 박사 제안! ‘7무’ 울음 법칙
무조건 운다
슬퍼도 울고 화가 나도 울고 억울한
일이 있어도 운다.
울컥하는 그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무조건 마음을 풀어놓고 운다.
무차별적으로 운다
소리를 지르며 울든 가슴을 치며 울든
상관없다.
자신이 울고 싶은 대로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운다.
무시로 운다
체면을 잊고 누구 앞이든 어떤 자리든
가리지 말고 아무 때나 운다.
버스 안이든 전철 안이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장소 따지지 말고 기회 있을 때마다 운다.
무수히 운다
울음을 참지 말고 하루에 몇 번이 됐든
눈물 나는 대로 운다.
무릎을 꿇고 운다
무릎을 꿇고 울면 남의 잘못보다 내 잘못이
먼저 생각난다.
무릎을 꿇고 흘리는 눈물은 겸손한 눈물이
될 수밖에 없다.
무안을 당하더라도 운다
울고 나서 사람들 얼굴을 어떻게 볼까 걱정
하지 말고 운다.
내 눈물로 인해 옆 사람이 당황하더라도
개의치 않고 마음 편하게 운다.
무엇보다 먼저 운다
우는 것을 대신할 다른 무언가를 찾지 말고
눈물이 솟으면 그대로 펑펑 운다.
울고 난 다음에 다른 방법을 찾아 해결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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