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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대덕화 보살님의 수행공덕

by 법천선생 2024. 7. 24.

부산에 대덕화 보살이라는 분이 열심히

수행을 하셨는데, 그분이 임종전에 아들

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오늘 간다.

 

내가 올때는 혼몽천지昏夢天地로 인생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고 왔지만, 가는 것은

분명하고 쾌활해서 이곳보다 몇백 배

나은곳 으로 가니 너희들이 슬퍼할 이유가 없다.

너희들이 슬퍼하면 내가 애착이 생기니

울지 말고 대신 내가 죽거든 내가 다니던

절의 스님을 모셔다 화장을 해 다오'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절의 스님이 화장을 했는데

그 보살님이 살아 생전에 수행을 잘하셔서

사리가 세개가 나왔더랍니다.

육체란 평생 입혀주고 먹여 주고 닦아

주고 종노릇 해 봐야 깨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정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