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를 천도하다!

인광대사문초의 구절을 영감받아,

한동경 거사는 빈대를 죽이지 않고

화장실에서 살라고 계속 풀어주었지만, 

이렇게 하는 것으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그들은 인광대사를 

본받아 빈대들에게 아미타불을 염하라고 

진심으로 가르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이렇게 빈대들에게 아미타불을 염하라고

가르친 후, 믿기 어려운 기적이 일어났다.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방안에 그 많고

많던 빈대들이 모두 사라졌던 것이다. 

 

이런 불가사의한 경험을 통해, 한 거사는 

자비와 지혜의 염불 놀라운 힘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