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는 자신의 깨달음을 사성제
(네 가지 거룩한 진리)로 간단하게 요약했다.
① 인생은 곤경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② 모든 고통의 원인은 탐욕과 집착이다.
③ 집착으로부터의 자유는 고통으로부터의
자유를 가져다준다.
④ 집착과 고통으로부터의 자유는
팔정도를 수련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그 중심은 戒, 定, 慧 삼학이다.
우리 삶에서 고통(불행)의 크기는 갈망하는
것과 소유하고 있는 것 사이의 차이를 반영한다.
갈망하는 것은 감정적인 번뇌를 일으키며,
그것을 채울 수 없을 때 심한 고통을 낳는다.
집착은 우리를 보잘 것 없는 쾌락에 묶어두고
위대한 마음의 행복한 기쁨을 빼앗아간다.
아무리 가벼운 집착이라도 매여 있는 영혼은
그 집착이 지속되는 한, 부처님께 도달할 수 없다.
간디는 세계가 모든 사람의 필요한 들을
모두 다 충족시키기에는 충분하기는 하나,
모든 사람의 수많은 탐욕을 충족시키기에는
엄청나게 충분치 않다고 지적했다.
행복이라는 것은 집착을 키우는 데 있지 않고
탐욕과 집착을 줄이고 딱 단념하는 데 있다.
탐욕과 집착으로부터의 자유는 고통으로부터의
자유를 가져다준다.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집착을 포기할 수만 있다면 그 간격은 해소될
것이고 불행도 끝날 것이며 행복해 질 것이다.
위대한 포기를 한 자만큼 행복한 자는 없다.
그러므로 탐욕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라
탐욕은 빈곤일 뿐이다(마호메트).
갈망을 줄이고 영혼의 소망을 발견함으로써
동기를 변화시키는 것은 영적 수련에 반드시 필요하다
7가지 행복명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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