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음식이나 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게 되면 음식에 영양이
아주 많아지고 정화까지 된다고 믿었는데,
현대의 퀸텀 물리학의 '관찰자 효과'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정확하게 맞는 말이다.
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면 물분자가
바뀌고, 정화되고 에너지 구조가 아름답게
너무나 신비한 결정체로 곧바로 바뀐다.
이렇게 음식이나 물 등 가장 단순한 것에 대한
감사가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감사이다.
그러므로 음식을 앞에 두고 아주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보내게 되면 결국 나에게 좋은 것이고
그것이 바로 내가 이 세상에서 반드시 일생
동안 계속적으로 지속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하찮아 보이는 꽃이나 동물들 일지라도
그들의 존재함에 깊이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스럽게 대해주면 그들은 기꺼워 확실히
반응하고 무정물인 물조차 분자의 구조가
아름답게 변하게 된다고 하지 않은가?
세상 만사만물에 대해 널리 잘 안다고해도,
사람의 도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사람을
지혜롭다 할 수 없는 것이고, 중생을 널리
사랑한다 할지라도 자비심이 없으면 참된
사랑이라 할 수 없은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일본과자 공장의 사장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과자를 만들게 된다면, 소비자들이 모두 다 과자를
훨씬 더 맛이 좋게 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고,
같은 재료라도 영양이 더 있게 되도록 변형까지
된다는 감사하는 마음의 전말을 잘 아는 분이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라는 하는 말을 녹음한
목소리를 하루 종일 만번 정도를 듣게 하면서
과자를 만들게 되니, 공장 직원들도 저절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공장 자체가 감사의
덩어리와 같은 자장을 형성하게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판매량이 엄청나게 많이 졌으며,
같은 재료로 만들었음에도 훨씬 더 맛이 있었다.
필자는 아주 많은 실험을 한 바가 있는데,
신실한 마음으로 염불을 하면서 음식을 만들게
되면 똑같은 재료인 라면을 끓인다해도 훨씬 더
맛이 좋았었다는 진실이다.
그러니, 반드시 염불하면서 기도하면서 음식을
아주 정성을 다하여 만들라는 것이다.
일본 학자가 보여준 물분자 이야기처럼 말이다.
그러나 만약 저급신에게 제사지낸 음식이라는 든가
토속신에게 바친 음식이나 제사 음식 등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낮은 신들과 우상 등을 숭배하면서
그 우상이 음식을 축복했다고 여기며 음식을 먹는다
는 것이니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태도로 음식을 마음대로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며 부처님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걸 알고 있으므로, 음식을 축복해 줄 동상도 필요 없고,
다른 모든 이가 축복을 구하러 가는 유명한 사람이라고
해서 비건식이나 수행을 하지도 않는 이의 축복을 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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