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소령은 7년 동안 베트남 포로
수용소에서 새장 같은 감방에 감금되어 있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 동안 90타 정도로
평균 골퍼에 불과했던 그가 74타로 평균
20타를 끌어 올린 것이다.
비결은 간단했다. 그는 7년 동안 상상 속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연습한 것이다.
그는 막 깎은 잔디의 냄새부터 티(공을 치기
시작할 때 공을 올려놓는 자리)와 나무들,
골프채의 감촉까지 느끼며 스윙 자세와
타구의 마지막 동작까지 연습하며 자신을 교정했다.
이처럼 '이미지 트레이닝'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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