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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할머니의 확실한 극락왕생

by 법천선생 2025. 1. 20.

저의 할머니도 부처님 정토 가르침을

열심히 믿고 따르시면서 특히 노년에는

관세음기도를 하루도 놓치지 않으시고

하루 동안에 틈만 나면 4 시간 씩하셨어요.

 

임종 몇 일전 침상에서 '관세음보살!' 하고

병실이 떠나가도록 소리치며 벌떡 일어나

앉으시곤 두 손 모아 환희심 가득한 표정의

얼굴로 앞을 우르러 보셨답니다.

 

간호사가 깜짝 놀라서 왜 그랬냐고 하니까,

관세음보살님이 오셔서 발치쯤에 서계시더래요.

 

너무나 보고 싶은 관세음보살이 나타나셔서

너무나 기뻐서 환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할머니는 아주 깨끗한 모습으로 편안하게

임종을 하셨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