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명상가가 자기 마음 속 안에
있는 신의 왕국을 잘 이해한다면,
그리고 이미 이 왕국의 감로수를
체험으로 제대로 맛보았다고 한다면,
아마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심하게
저항하고 싶지는 않게 변화될 것이다.
만약 명상가가 신과 세상의 친구들
에게 봉사하면서 오랫동안 여기에
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다.
또 자기의 삶의 마지막 때가 됐거나,
누군가가 내 생명을 끝장내고 싶어해서
가야 한다면 그러면 되는 것일뿐이다.
왜냐하면 명상가에겐 계속 영원히
살아갈 다른 좋은 왕국이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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