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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사람의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by 법천선생 2025. 3. 16.

프랑스의 소설가 H.발자크(1799~1850)의

말이다.

 

내가 테니스 경기를 하다가 경쟁심에

사로잡혀 졌을 때 나타나는 패배의 얼굴

표정은 참으로 부끄럽고 보기 싫은 것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많은 그림이 그려진다.

상황에 따른 슬픈 표정과 좋은 일에는

기쁜 표정이 역력하게 되고 잘 안된 일의

아쉬운 표정, 정다운 님과의 그리움 등이

시시각각으로 천차만별로 수없이 그려진다


그래서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그러하기에 마음이 깨끗하면 표정이 맑다.


마음으로 경기에서 결코 지지 않았다면 

얼굴에 패배의 짙은 패색이 있을 턱이 없다.

 

아닌 것 같아도 사람은 모든 말을 사실은

표정으로 먼저 하고 있는 셈이기 때문에

말은 번지르르하게 한다해도 상대방은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화할 때 먼저 그의 눈을 보고

표정을 보면서 먼저 그의 감정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대체로

얼굴의 주된 표정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얼굴 표정은 그 사람의 모든 특징을

아주 잘 나타낸 중요한 증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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