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의 일부 경험을 제외하곤 나의 두뇌는
그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고 할 수도 없었다.
정말 이 세계는 마음의 세계를 초월하고도
관념의 세계를 훨씬 더 많이 초월한 것이었다.
순수하고 깊은 평화와 매우 가볍고 생생한
느낌만이 천국 영혼의 향기처럼 지금까지
내 곁에 남아 그 여운이 떠돌고 있을 뿐이다.
내가 하는 말은 아름답고 신비한 노래처럼
달콤하고 친절해졌고 주위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들을 변화시켰으며 내가 바뀌었던 진정한
평화와 서로 연결시켰다.
거칠고 더럽고 조잡한 힘의 흔적은 더 이상
나에게 남아있지 않았다.
사랑의 쓰나미, 기쁨의 해일이 모든 것을
씻어 내렸고 큰 물결들로 온 우주를 겹겹이
에워쌌으며 우주의 모습을 보일 듯 말듯하게
영원토록 나갔다.
내 가슴속에는 사랑, 기쁨, 평화, 관용, 행복,
감사의 마음밖에는 전혀 남지 있지 않았다.
나는 우주의 모든 중생들이 이 체험을 통해
위대한 창조주의 크나큰 축복과 영광, 은총,
최고의 지복을 느끼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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