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그가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는 곳에
영적인 에너지가 모이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활성화되면 큰 환희심을 얻게 되는 법이다.
항상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 혼자 길을 걸을 때, 산책할 때, 직장에서
점심시간과 일하다가도 잠시 사무실에서
나와 5분이라도, 집에서 쉴 때도 부처님을
부르며 생각하고 교제 나누고 소통하려고 한다.
부부 싸움을 계속 하면서 염불이 잘 안되고,
가정이나 이웃과 화목하지 않으면 염불이 안된다.
대인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해서 라기보다는
대인관계를 잘 못하게 되면 분란이 일어나서
염불을 할 수 없는 불편한 환경이 만들어 진다.
세속적인 공부라해도 대인관계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영적인 공부가 쉬워지게 될 것이다.
사람들을 만났을 때 인격적인 교제와 따뜻한
공감, 부처님의 공덕을 나누려고 힘쓰고자 한다.
그렇게 살아가니, 부족하지만 조금씩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부처님과 좀 더
가까워지고 부처님의 불력이 실존함을 느낀다.
확실히 내 몸은 자성불이 머물고 있는 법당이고
부처님의 자비심이 활짝 깨어나야 해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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