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깨달음을 향해 기어가거나
또는 달리고, 또한 날아 가듯이
빨리 가기도 한다.
그렇게 진보한 나는 닥쳐 온 불행이나
슬픔에 결코 짓눌리지 않게 된다.
나는 허심탄회하게 웃지만 물질세계가
가져 다 주는 스쳐 가는 행복에
집착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 정을 나누지만
그들을 나에게 묶어 두지 않는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면서도
그들을 내 주변에 늘 묶어 둬야 한다는
소유욕을 느끼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만약 내가 안에 있는 신의 왕국을
이해한다면,
그리고 이미 이 왕국의 감로수를
맛보았다면,
아마 그 어떤 것에도 저항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신과 친구들에게 봉사하면서
오랫동안 여기에 살 수 있다면 그렇게 한다.
또 나의 때가 됐거나 누군가 우리 생명을
끝장내고 싶어해서 가야 한다면 그렇게 하라.
왜냐하면 나에겐 계속 살아갈
다른 왕국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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