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쪽 끝지방에서 무려 4시간이 걸려
이곳까지 오신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
두분이 아주 비슷한 성향을 가져서 사이가
좋으시고 행복해 보였으며, 염불도 아주
열심히 하셔서 보는 사람도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너무 먼 거리라서 버스를 몇번 갈아타시는
수고를 하시고 불원천리하여 찾아오신
그 정성에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디 늘 부처님의 가피 속에 행복하시고
법희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치악산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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