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을 만나고 싶어 하는 나이가
많은 할머니가 백일을 기한으로 정하고
열심히 염불 하면서 기도를 시작하였다.
백일기도를 꾸준하게 하던 할머니 꿈속에
관세음보살이 황금빛 찬란한 가운데 나타나서
내일 내가 너희 집에 방문하겠다고 하는
현몽을 하였다.
염불 기도하는 할머니는 너무나 기분이 좋아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나타나실
관세음보살을 맞을 준비를 정성껏 하였다.
그러나 관세음보살은 나타나지 않고 한 번은
거지가 오고, 또 한 번은 굴뚝 청소하는 청소부
영감이 오고 저녁 때는 방물장수 할머니가
자기 집에 찾아왔다.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모두 가난하고 추위에
벌벌 떨고 있었다.
할머니는 그들을 불쌍하게 생각하며 관세음
보살님을 위해 준비했던 음식을 그 사람들에게
정성껏 대접하며 잘 먹여 보내게 되었다.
그날 밤, 할머니 꿈속에 다시 관세음보살이
나타나셔서 "오늘 나는 너희 집에 세 번이나
방문하여 너에게 세 번 다 잘 대접을 받았다.
참으로 너는 나를 사랑하는 아주 좋은 사람이다.
네 이웃에 사는 보잘것없는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 곧 나를 대접하는 것이니, 고맙게 생각하여
너의 영적인 진보를 도와 등급을 올려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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