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사람들이 여유와 멋을 누리면서 살려면,
나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야만 하는 것이다.
음식을 입에 넣어 먹을 보려면,
입맛에서 맛만 보아서는 맛과 음식의
재료만 분별할 수 있지, 음식으로
영양소를 흡수할 수가 없는 법이다.
입안에서 혓바닥이 맛을 분별하여
떡인지 밥인지 맛있는 과일인지를
알아 맞추는 것이 바로 입속에 있는
미각이라는 감각기관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음식들이 목구멍을
넘어가게 되면 분별이 없는 경계가
되는 것이다.
음식이 입안에만 있으면 피도 살도
되지 않는다.
분별없는 경계 이 고개를 넘어가면
짠것도 신 것도 단 것도 다 없어진다.
이 고개를 넘어가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아리랑고개를 미아리고개니 보릿고개니
하는데, 이 고개, 즉 목구멍이 바로
'아리랑고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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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날씨가 무더워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는데, 입안에서는 시원하고 맛까지
있지만 일단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게 되면
위장 속에서는 전혀 다른 반응을
나타내게 된다는 것이다.
내장속의 온도는 대단히 높아서 내장의
온도보다 약 2도만 내려가게 되면
몸속에서는 비상불이 켜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찬물을 먹는 것은 대단히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이 목구멍을 넘어가야만 무심의 경계를
타파하는 것이니 마음을 쉬어 고개를 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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