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에서 자주 이야기되는 귀신(유형)과 특징
원귀(怨鬼)
특징: 억울하게 죽었거나 제사·명복을
제대로 못 받은 사람의 혼령.
행동: 밤에 절 마당을 서성이거나 특정 공간
(방, 방앗간, 산기슭 등)을 떠나지 않음.
사람 소리를 내거나 물건을 옮긴다고 전해짐.
떠도는 망혼(亡魂)
특징: 방향을 잃고 저승으로 가지 못한 혼령.
원귀보다는 원한은 적고, 길을 잃은 영혼 이미지.
행동: 새벽빛에 소리가 나거나, 절에서 스
님들이 염불할 때 자주 출현 이야기가 나옴.
집터·터주신 관련 영(터귀·땅귀)
특징: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켜온 ‘땅의 기운’
으로, 사찰을 새로 짓거나 고치면 반응하는
경우가 전해짐.
행동: 공사 시 장비가 고장나거나 인부들이 불편해함.
죽음과 관련된 부정(浮靈) — 급사·익사 등
특징: 사건성(화재·익사 등)으로 생긴 혼령은
감정이 거칠고 주변에 불길한 기운을 남긴다고 전함.
도깨비·잡귀·변수(변칙적 존재)
특징: 꼭 ‘사람’ 같지는 않은, 장난·혼란을
일으키는 존재로 묘사됨.
때론 장난으로 끝나기도, 때론 해를 끼치기도
한다고 함.
절에서 귀신이 있다는 전형적 징후
향이나 촛불이 이유 없이 꺼짐.
밤중에 종소리·방울 소리(또는 사람
소리)가 들림.
특정 곳에서 갑자기 냉기(차가운 바람)
가 느껴짐.
절간 내 물건이 제자리에 없다가 생기거나,
문이 열리고 닫힘.
동물(개·고양이·새 등)이 특정 곳을
무서워하거나 계속 바라봄.
스님이나 신도들이 꿈에서 반복적으로
같은 사람의 얼굴을 봄.
전통적·불교적 대처법 (사찰에서 실제로
행해지는 것들)
염불·독경(정근)
아미타염불, 관세음·대원왕경 등으로
망혼을 달래고 진정시키는 근본적 방법.
천도재·영가재·팔관재
망자를 위해 올리는 의례. 망혼의 한을
풀고 극락왕생을 기원.
초혼(招魂) 또는 작법(作法)
혼령을 부르고(초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의례. 전문 스님이나 의례 담당자가 집행.
법구·진언·사경 봉안
진언을 읽거나 탱화·탁본·사경을 봉안해
기운을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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