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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염불로 죽음에서 돌아온 노인 이야기

by 법천선생 2025. 9. 17.

깊은 산골 마을 백운리에는 병들어 누운 

노인 김씨가 있었다.  


백발의 할아버지는 기침과 열로 인해 

이미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태였다.  


가족들은 애타게 절에 달려가 스님께 

"아미타불 염불로 할아버지를 구해주세요"

라고 간청했다.  

 "염불이 죽음마저 멈춘다" 
다음 날 새벽, 절에는 33명의 스님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염불 소리를 높였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소리가 산천을 울릴 때, 노인 방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미타불의 빛이 할아버지의 몸을

감싸는 걸 봤습니다!"  
염불을 돕던 젊은 법진 스님의 증언이었다.   

염불이 절정에 이르던 순간, 노인의 

몸이 금빛으로 물들며  눈을 번쩍 뜨고 외쳤다.  
"이게… 어디냐? 부처님이… 나를 부르셨나?!"  

"은은한 빛과 함께 깨어난 기적" 
노인은 벌떡 일어나 창문을 열어젖혔다.  


바깥에는 아침 해가 떠오르던 참이었고,  
스님과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 

살아계셨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꿈에서 금빛 연못을 보았는데,  
아미타불께서 '너는 아직 할 일이 남았다'

하시더라."  

이후 노인은 10년을 더 살며 마을 아이들에게 

염불의 신비를 전했고, 매년 그의 생일에는

 "아미타불 잔치"를 열어 기적을 기렸다.  

 

"염불은 죽음의 문을 여는 열쇠" 
마을 사람들은 이 일을 두고 "염불의 

가피력"이라 믿었다.  


"부처님의 이름은 죽음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니, 마음이 진실되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그 날의 빛은 할아버지의 몸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의 마음까지 비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