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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혼자서 하는 싸움, 염불

by 법천선생 2025. 10. 20.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이 드물듯,
염불을 처음부터 좋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힘듭니다.
잡념이 들끓고, 졸음이 오고,


기도문은 입에서 맴돌 뿐

마음에 닿지 않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건 재능이 아니라,

참음입니다.

 

“누가 더 참고 견디느냐.”
이것이 염불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염불은 신비로운 주문이 아닙니다.
그건 *‘내 마음을 견디는 연습’*입니다.

 

염불만큼 공평한 수행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입니다.


스승이 대신 염불해줄 수도 없습니다.
결국 자신이 스스로 앉아,스스로

호흡하며, 스스로 부처를 불러야 합니다.

 

그렇기에 염불은 가장 공평한 수행법입니다.
오직 자신의 마음으로만 하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