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도란 ‘피안(彼岸)’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는 일입니다.
즉, 이 고통의 언덕에서 저 언덕으로
건너가게 돕는 것이죠.
한 절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스님들이
잠을 이루지 못했답니다.
처음엔 “악귀가 나타났다”며 겁을 먹었지요.
그런데 한 스님이 정좌하고 그 소리의 주인을
향해 조용히 염불을 해주셨습니다.
며칠 후, 그 괴이한 소리는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은, 그 절에서 오래전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영혼은 자신이 억울하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랐던 것이죠.
그 마음을 이해하고 불경을 들려주자,
집착이 풀리고 피안으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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