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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날마다 반성하고 참회해야 하는 이유

by 법천선생 2025. 10. 27.

우리는 종종 위대한 스승을 찾아다닙니다.
유명한 명상가, 깨달은 성인, 혹은 훌륭한

지도자에게서 진리를 배우려 하죠.

 

하지만,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채

스승만 바라본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스승은 언제나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아직 마주하지

못한 어두운 그림자들이 있습니다.


후회, 두려움, 질투, 그리고 자존심 —
이 모든 것이 ‘에고’라는 두꺼운 장막으로 덮여 있죠.

 

이 장막을 걷어내지 않으면 그 어떤 위대한 스승을

만나도 그 말이 가슴 깊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한 수행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스승 앞에 무릎 꿇고 묻곤 했습니다.


“스승님, 언제 제가 깨닫게 되겠습니까?”

스승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네가 너 자신을 보기 시작할 때.”

 

그제야 제자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을 외면한 채 깨달음을 구하는 것은
거울을 보지 않고 얼굴을 닦는 것과 같다는 것을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신을 기쁘게 할까?”

“이 행동이 내 에고에서 비롯된 건 아닐까?”

 

만약 우리가 하는 일이 신의 뜻에 맞고,
우리 내면의 양심이 미소 짓는다면 —
그것이 바로 올바른 길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자주 흔듭니다.
사람들이 칭찬하거나, 달콤한 말로 유혹할 때
우리 마음은 쉽게 흔들리죠.


그때 우리는 이렇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기뻐하는 이유가 진심일까,

아니면 에고가 들뜬 것일까?”

 

여러분, 하루의 끝에 반성하는 5분이 하루 종일

명상하는 시간보다 더 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돌아봐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비추는 순간,
내면의 스승이 조용히 눈을 뜹니다.
그때 비로소, 진짜 깨달음의 여정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