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우 스님은 『심요』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마음이 순수해 청정하면 불국토가 청정하고,
성품이 드러나면 곧 불신(佛身)이 드러난다.”
즉, 정토는 외부 공간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입니다.
마치 카메라 렌즈가 먼지 없이 깨끗해지면
렌즈를 통해 보이는 세상도 더 맑아지는 것처럼,
마음이 청정해지면 세상이 곧 정토로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법신(法身), 즉 자성불은 모든 사람의
마음자리에 이미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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