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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법을 듣는 순간, 인생이 달라지는 이유”

by 법천선생 2025. 12. 30.

사람은 경전이나 살아 있는 스승의 말씀을 듣는 순간,
다섯 가지 큰 이로움, ‘문법공덕’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첫째,
전에 몰랐던 진리를 알게 되면
마치 어두운 방에 불이 켜지듯
환희심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둘째,
법을 들으면
그냥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읽고, 외우고, 실천하고 싶어지는 힘이 생깁니다.
운동법을 알기만 해도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
성스러운 말을 자주 접하면
마치 맑은 물이 더러운 물을 씻어내듯
삿된 생각이 머무를 자리가 없어집니다.

 

넷째,
경전을 읽다 보면
어느 날 이유 없이
“나도 수행하고 싶다”는
큰 믿음과 열망이 갑자기 솟아납니다.

 

다섯째,
진리의 깊은 뜻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조건에 흔들리지 않는
지복의 평안함을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여러 생을 살아오며 쌓인
나쁜 기억의 파일 때문에
컴퓨터에서 원치 않는 화면이
자동 실행되듯,

 

자기도 모르게
분노하고, 말하고, 행동해 버립니다.

 

그래서 수행자는
깨달은 스승의 말씀을
계속해서 듣고, 자신을 깨워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 조그만 지식을 얻으면
자기가 다 아는 줄 착각한다는 것.

 

그래서
경전을 멀리하고,
법문을 가볍게 여기게 됩니다.

 

이것을 아시기에
부처님께서는
“법을 듣는 공덕”을 거듭 강조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