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훌륭한 스승이 있어도
밥은 대신 먹어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강사가 설명해 줘도
공부는 스스로 외우고, 이해하고,
고민해야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수행과 명상도 마찬가지입니다.
20년, 30년 동안 깨달음을 찾아
헤맨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하루 열여덟 시간씩 명상만 하는
그 수행이 정말 지금도 살아 있는
수행입니까?
그들은 오랜 세월 그저 해오던 명상을
습관처럼 반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명상 외에는 재미있는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으니 다른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깨닫겠지 하는 그 막연한
기대 속에서 황금처럼 귀한 시간을
아주 허무하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대화를 나눠보면 실제로 아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산처럼 커진 에고만 남아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깨달음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고
오지 않습니다.
해탈의 문은 두드려야 열리고,
지혜는 찾고, 묻고, 고민해야 얻어집니다.
그래서 수행에는 이해가 먼저입니다.
동료와의 치열한 토론, 스승의 가르침을
정확히 파악하는 노력, 선배들의 체험을
듣고 내 방향을 끊임없이 점검하는 자세.
그것이 진짜 수행이고,
그 출발은 언제나 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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