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쪽, 법계의 나라로 향하면
아미타바가 이름 붙인 극락이 있다.
그곳엔 고통이 없고 즐거움만이
머문다.
법장비구의 마흔여덟 큰 서원은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거대한
불길이 되어 어떤 죄도 녹여낸다.
죽는 날까지 단 한 생각,
그 이름을 간절히 부른다면
오색 구름 속에서 아미타바가
나타나고 찬연한 하늘의 음악이
들려올 것이다.
그대는 극락의 누대에 오르니
모두 아미타바의 본원심 때문이다.
지혜의 눈이 열리고 신처럼 연꽃을
피우니 참으로 축하할 일이다.
우주의 모든 깨달은 존재들이
한 목소리로 그대의 공덕을 찬탄하리라.
그러니 알아야 한다.
일심불란의 아미타바 생각은
가볍고 헛된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한 생각뿐인 그대의 이마 한가운데
꽃비가 내리고 연꽃이 피어난다.
하늘의 지위에 오르고
우주의 깨달은 존재들과
함께하게 되며,
공중엔 음악이 가득하고
신묘한 향기가 사방을 채운다.
법장비구의 크나큰 발원으로
이루어진 그 진정한 세계는
모두 그대 마음의 경지에 따라
연못이 되고 누각이 되어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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