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죽는 그 급박하 순간에 평소
연습 안 한 걸 절대로 못 합니다.
유도나 레스링 선수가 올림픽 결승전에서
저 선수가 이렇게 들어오니 내가 이렇게
해야하겠다고 생각한다고 그것이 생각대로
될까요?
그것은 정말 0.1초도 안되는 시간에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동작에 의한 것
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많은 훈련을 자나까나
앉으나 서나 열심히 훈련하는 것입니다.
『아미타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아미타불의 이름을 한결같이 외우다
목숨을 마칠 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극락에 왕생한다.
그런데요. 평상시 염불하지 않던 사람이
죽기 직전에 갑자기 염불이 나올까요?
그 순간은 돈도, 가족도, 신념도 모두
다 무너지는 시간입니다.
평소에 염불이 습관이 안 된 사람은
그때 숨조차 제대로 못 쉽니다.
그래서 염불은 위급할 때 쓰는 비상벨이
아니라 매일 눌러서 고장 나지 않게
만드는 훈련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한 가지.
염불은 대자대비를 키우는 수행인데
살생한 고기를 먹으면서
“나만 잘되게 해달라”고 염불한다?
그건 자기 살을 씹어 먹으면서
좋은 약 달라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오래 외워도 감응이 없는
이유입니다.
염불은 입이 아니라 삶 전체로 외우는
것이니까요.
자, 질문 하나 남깁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은 아미타불을
바로 부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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