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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이 아름다운 세상에....감사

by 법천선생 2026. 2. 24.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숨 쉬고 살아가고 있음에
깊고도 경건한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시방세계의 불보살님들께서 저의 하루하루를

굽어살피시는 가운데, 생각할 수 있게 하시고
말할 수 있게 하시며 행동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그 크신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주가 처음 빛을 얻던 그 순간,
태초의 고요 속에 홀로 계셨던
유일한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듣기로는 이 세상이 영혼을 단련하고 고양

시키기 위한 거룩한 전지훈련장이라 하였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문득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이 저려와 눈물이 흐르듯, 감사 또한

수많은 깨달음과 훈련 속에서 비로소

피어나는 마음이라 배웠습니다.

 

감사의 눈물은 원한다고 해서 쉽게 흐르는

것이 아니옵니다.


그 눈물이 맺힌다는 것은 내 뜻을 넘어선

어떤 세계와 잠시나마 이어졌다는 증표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신의 세계와 맞닿았다는 고요하고도

엄숙한 표식입니다.

 

참된 사나이는 눈물이 많다 하였습니다.
동양의 의로운 영웅들, 관우, 장비, 유비 또한
밤새 술을 나누며 뜻을 모을 때 뜨거운 눈물로

우정을 맺었다 전해집니다.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사물의 이치를 깊이

헤아리고, 이 세상이 얼마나 찬란하고 경이로운지
적나라하게 마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거대한 축복인지
가슴 깊이 자각해야 합니다.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눈물 흘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