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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몸과 마음을 함께 닦으세요!

by 법천선생 2026. 3. 1.

수행은 쉬운 것 같지만, 실은 아주 어렵습니다.

또 아주 어려운 것 같지만, 의외로 쉬운 면도

있습니다.

 

운동선수가 자기 몸을 마음대로 다루지 못하듯,
명상도 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많은 경우, 성명쌍수, 즉 몸과 마음을

함께 닦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영가 오신통’이라는

신통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남의 생각을 알고, 먼 곳을 즉시 보고,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죽으면 누구나 생기는 것이라면,
과연 그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일까요?

 

살아서도 그런 능력을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련을 통해 얻기도 하고, 벼락이나 사고

이후 생기기도 하며, 때로는 빙의로 인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신통력을 추구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력을 많이 소모할 뿐, 궁극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수행은 무엇일까요?

바로, “나는 누구인가?”를 찾는 수행입니다.

 

수행의 길은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준비는 깨달은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수행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
마음만 닦는 길, 그리고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길.

 

수행은 한두 번에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평생을 가는 긴 여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말합니다. 진정한 길을

가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수행을 하십시오.

 

신통력이 아니라, 참된 나를 찾는 것.
그것이 수행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