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그냥 꿈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한 청년이 눈을 떴을 때
베개는 눈물로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그가 꾼 꿈은… 너무도 선명했습니다.
향기로운 꽃, 끝없이 펼쳐진 푸른 잔디,
그리고 그 중심에 떠 있는 하나의 연꽃.
청년은 이끌리듯 다가갔습니다.
그 순간— 연꽃 위에서 눈부신 빛과
함께 부처님이 나타났습니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청년은 단 한 순간도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극락세계를 보고 싶습니다.”
부처님은 조용히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때—빛이 터져 나왔습니다.
부처님의 눈에서 나온 빛이 그의 몸으로
들어왔고, 두 마리의 용이 나타나
그의 가슴에 강렬한 빛을 쏘아냈습니다.
심장이 터질 듯한 에너지.
그리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기쁨. 시간은 단 20분.
부처님은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이제 끝났습니다.”그리고 사라졌습니다.
청년은 떨리는 몸으로 절을 올렸습니다.
그 순간— 아래에는 무지개가 드리워진
끝없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떠나야 할 곳이었고,
이곳은 다시 돌아온 현실이라는 것을
그는 깨달았습니다.
그는 다짐했습니다.
“반드시… 다시 그곳에 가겠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눈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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