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의욕자극

3년 동안 '관세음보살'만 썼을 뿐인데… 바보 소년에게 일어난 기적

by 법천선생 2026. 7. 8.

한 사람의 인생이 단 하나의 실천으로

완전히 바뀔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30여 년 전, 저는 지리산 실상사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평생 잊지 못할 한 소년을 만났습니다.

나이는 열두세 살쯤 되어 보였지만,


자기 나이조차 몰랐습니다.

말도 거의 하지 못했고, 겨우 밥을 먹고

화장실을 다니는 정도였습니다.

 

무엇을 가르쳐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흔히 '둔한 아이'라고 부르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지스님께서 그 아이에게

단 한 가지를 시켰습니다.

 

"너는 관세음보살만 계속 써라."

한글도 제대로 모르던 아이였습니다.

 

글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흉내

내는 것처럼 삐뚤빼뚤 따라 썼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이라고 쓴 것인지
알아보기조차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에게는 특별한 장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시킨 일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책에 '관세음보살'을 쓰고 또 썼습니다.

 

쓰면서 염하고, 염하면서 또 썼습니다.

기도가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공덕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그저 스님 말씀을 믿고 한결같이 계속

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하루, 한 달, 그리고 3년이 흘렀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치 머릿속이 환하게 열리듯 문리가

트였다고 합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입니다.

기억력이 뛰어나졌고, 이해력과 창의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훗날 그 아이는 출가하여 스님이 되었고,
강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를 마쳤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 가지 선한 일에

마음을 모아 꾸준히 실천하는 힘은 사람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오늘부터 단 하루, 단 10분이라도
흔들리지 않는 한마음으로 수행해 보십시오.

 

작은 반복이 언젠가는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가장 큰 기적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