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존재의미의
심오한 신비로 인한
신의 사랑에 한 걸음 다가서서
끝없이 펼쳐진 신의 뜰 아래에서
베푸시는 무한한 신의 자비에
대한 무한한 감사함을 느끼고
모든 것을 신을 위한 헌신으로
공양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신의 근원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하게 원할 때,
신과의 깊은 교감상태에서
신께서 아무런 대가없이 보내주시는
신의 불가사의한 은혜에
이유 없는 감사함과 행복감이
무럭무럭 자라나 눈물이 저절로
펑펑 쏟아지는 끝없는 지복의 상태를
체험을 하실 것입니다.
또한 모든 고통은 진정한 자아를
발견한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입니다.
이제 실행하려고 하는 방편은
달을 가르치는 위하여 치켜든
손가락질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손가락 끝을 보지 마시고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위하여
최선의 집중을 하십시오.